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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오스틴에 3개월가량 출장가 있으면서 일때문에 주말에 어디 다닐 여유가 별로 없었는데요.. 돌이켜보면 그래도 재밌었던 시간이었습니당. ^^* 역쉬.. 아쉬움이 남기전에 마구 마구 놀아줬어야했는데.. ㅋㅋ 그래도 틈틈이 논 증거 사진들이 있어 올려봅니당.. ㅋㅋ

 

차를타고 가면서 시내 근처에서 한컷~

 

여긴 University of Texas 근처인데요.. 지나가다 사람들이 정말 가득~한 식당을 발견하고.. 길이름을 기억하기 위해 한컷 찍었어여.. ㅋㅋ 다시 가보려고 했는데.. 결국은 다시 못가봤어여. 웃기지만.. ㅋㅋ 왜냐면 다시 갔을때보니 사람이 하나도 없는거예여~ ㅋㅋ 그래서 안갔어여.

 

여긴 오스틴의 시내중심인 Sixth St. 에 있는 Logan's 라는 식당입니다. 무슨 맛집 탐험도 아니구.. ㅋㅋ

 

벼룩시장은 Palmer Stadium 에서 열리는데.. 우연히 라디오를 듣고 간거였어여.. 주차장에 주차하고 나가려는데.. 눈에 확!! 들어오는 노란색 햄머가 보이는겁니당.. ㅋㅋ 울남편 디따 좋아하길래 사진 한컷 주인몰래 찍어봤습니당.. ㅋㅋ

 

오스틴의 날씨는.. 대체적으로 넘 좋아여~ 덥긴해두.. ^^ 습하지 않은 더위라 그늘에만 있음 시~원 하걸랑요.

 

Palmer Stadium 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입장료도 내더라구요.. 으으.. 이걸 내고 들어가야돼? 그치만 여기까지 와서 안들어갈수도 없구.. 그래서 들어갔는데.. 허걱.. 맨 첨 보이는 저건.. 그냥 heaps of... 산더미처럼 쌓인.. 흠.. 천 쪼가리들.. 물론 골라보면 모 쓸만한것도 있겠지만.. 아~ 실망이었어여. 과연 여기서 살만한게 있을까??

 

정말 별거별거 다 팝니당.. ^^ 특히 예쁜 그릇이나 도자기 류가 많아서 너무 사고 싶었는데..

 

벼룩시장답게 오래된 가구들도 너무 많았어여.. 아~ 저 뒤에 그릇장.. 딱 내가 원하는 스타일인데.. 저런 그릇장 놓으려면 부엌이 엄청 커야겠죠? 청소하긴 힘들듯해도.. 넘 이뻐여~

 

여긴 크리스마스에 관련된 물건들이 가득합니당~ 아~ 저 크리스마스 오나먼트들.. 넘 이쁘지 않나요? 넘 이쁜데.. 저것도 다 유리라서 그냥 만지작거리다 내려놨어여~

 

앙증맞은 초에... 도자기 인형까지.. 아~ 넘 이쁘당.. ^^

 

50년도 더 된 사진들도 팔려고 내놓았더라구요.. 근데 저런걸 사는 사람들이 있나? ㅋㅋ 영화에서 보면 이런데 뭔가 비싼것들이 숨겨져 있기도 하던데.. ㅋㅋ 뭘 알아야 해먹쥐~ 푸헤헤

 

벼룩시장이라고 다 싼건 아니더라구요.. 세상에 이렇게 비싼 그릇도 있어여~ 저걸 무신~ 1500불씩이나 하는건쥐.. 과연 사는 사람이 있을까 싶은.. ^^

 

향수병부터 너무 예쁜 크리스탈 그릇까지.. 아~ 다들 그렇겠지만.. 그릇만 보면 왜 이리 UP 되는건쥐.. ㅋㅋ 다 사고싶어여~ 전혀 여성스런 취향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런걸 볼때마다 눈이 돌아가는걸 보면.. 내안에.. 진~짜 여자있다.. ㅋㅋ

 

나무로 만든 특이한 인형들도 하나쯤 갖고 싶었어여~

 

이 나무 인형들.. 알록달록 집에 장식하면 넘 이쁠듯해여~

 

엄청 넒어서 그냥 구경만해도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솔직히 그닥 살만한 것들은 없는것 같아여. 그릇류는 좀 욕심이 났지만.. 결국 아무것도 안사고 그냥 입장료만 날렸습니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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